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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문화 활성화 방안

2016.05.19

혁신이다 조회 수:618

요즘 다들 PSM으로 인해서 바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정확히 얘기하면 2012년 이후로 PSM 관련된 모든 활동들

기본적으로 했어야 되는 서류처리 그 모든것들이 하지 않고 멈춰 있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챙기지 않고 넘어가서 갑작스럽게 1,2달안에 4년 동안 만들어지지 않았던

모든 자료들을 새롭게 만드느라고 고생이 많으실 것입니다.

정말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어떻게 2012년에 P등급을 받은건지....뇌물을 준건지....이해가 안가는군요

지금 현실적으로 저희회사는 M등급이 맞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조직 문화 활성화 방안.....공모제안을 보면서 많을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제안 내용을 보면은 직원들이 예전에 비해서 좀 더 자유롭게 의견을 표출하는구나...

문화가 조금씩 아주 조금이지만 변해가고 있구나....

하지만...아직도 과거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먼저 앞장서야 할.....임원분들....팀장분들...

모 임원은 여러사람이 모여서 회의하는 자리에서 자기보다 아랫사람이라는 이유로 반말을 하고

강압적인 표현과 무시하는 발언을 하고....

모 팀장은 실무자들에 대한 배려는 없고 그거 못해? 그거 이렇게 하면 되잖아?

말로는 누구나 다 합니다. 그걸 실천하는 실무자들에 대한 생각 그 사람에서의 입장이란 전혀 없습니다.

자기 할말만하고 끝내버리고 정말로 왜 못하는지 왜 그러는건지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독선적이고.....소통이라는게 없네요

 

아직도 퇴근시간에 팀장이 퇴근못해서 눈치를 보고 있고 도대체 왜 늦게 퇴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는데

늦게 퇴근합니다.

 

아직도 휴가를 써놓고 출근을해서 일을 합니다. 또는 휴가를 사용하지도 못합니다.

 

늦게까지 남아 있는 사람은 일을 열심히하고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역으로 능력이 부족해서

업무 효율이 떨어져서 업무 시간에 일을 하지 않아서 늦게까지 남아 있는다고 뭐라고 해야 하는게 아닙니까?

어찌된 기업문화는 늦게까지 남아야 일을 잘하는 사람이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평가를 받습니까?

 

또 늦게까지 남아서 일한다고 지꼬리만한 교통비라고 순위권에 들어오는 사람에게 주고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기업문화를 혁신한다 바꾼다 이것저것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 현실은 가장 아래 있는

사원들에게는 피부로 다가오지가 않습니다.

 

일찍 퇴근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금요일마다 패밀리 데이를 선정해서 일찍 퇴근하게 하고 캐쥬얼 복을 입고 근무해서 그런 분위기를 만들고 이 부분도 정말 중요합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왜 늦게 퇴근할 수 밖에 없는지 그렇게 업무가 많은지 정말 업무가 많다면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좀 더 세세하게 알아보고 배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 잘못된 업무가 불필요한 업무다 이런것들 눈치가 보여서 자유스럽게 말도 못하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첫 술에 배부를수 없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계속 변화하려고 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설문조사를 하였는데 설문조사 결과 현실에 비해서 많이 좋게 나온편입니다.

혹시나 아직까지 불이익이 있을까봐...또 다른 이유로... 그나마 현실에 비해서 좋게 평가한겁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제발 강압적인 표현 무시하는 발언 여러사람 앞에서 반말....

서로 기본적인 예의는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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