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래도 일본에 놀러 갈래?

엊그제 삼일절지나서 다들 휴일에 잘 쉬고 충전들은 잘했지? 근데 일본에서는 

원숭이들이 혐한시위를 하며 이짓거리 하고있었단다...

이래도 일본 놀러 갈거냐고? 아무리 물가가 싸서 일본놀러들 가지만 민족의 자존심은 

좀 지키고 살자. 삼일절 광복절만 되면 입으로만, 쪽발이, 아베욕하면서 몸따로 행동따로...

놀러가서 방사능 흡입은 보너스...

방사능 이야기가 나와서 참고로 형이 좋은 정보하나 준다..

후쿠시마에서 방사능유출된거는 다 알고있제? 그런데 엔화도 싸서 바람쐬러 일본은 놀러가고 싶고 

방사능 걱정돼서 이러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가만생각해보니 일본의 남단 후쿠오까나 오키나와는 

후쿠시마와 한참 멀리 떨어져서 방사능 안날아올것같아 올커니 여기다.. 하고 한국사람들 많이들 놀러가지?

인터넷 포털 커뮤니티에 어떤 글을 하나 읽었는데, 오끼나와에 놀러가려구 호텔까지 예약해 놓은

어떤 사람이 혹시나 걱정이돼서 그 호텔에 이메일을 보내봤단다. 귀 호텔에서 제공되는 음식과 오끼나와에서

유통되는 쌀과 농산품은 어디서 가져오는지 알수있을까.. 이렇게.... 그런데 친절하게도 그 호텔에서 답변이 오기를

후쿠시마 주변에서 생산되는(우리나라로 치면 여수가 원전이 터졌다치고, 순천이나 고흥, 광양주변)

쌀과 농산물을 공급받아 만든다라고... 일본 아베정부의 정책이란다.. 후쿠시마 농산물 먹어서 응원하자고...

이런말 들어봤겠지? 낙진보다 먹어서 몸안에 축적되는 방사능 내부피폭이 더 무섭다고...

아베정부는 공식적으로 개인이 휴대용방사능측정 장비로 방사능수치를 재는 것을 법으로 금지시켜놨어.

어떤 블로거가 꿋꿋하게 도쿄, 오사카등지에서 휴대용장비로 방사능수치를 측정하여 블로그에 올린 글도

읽어봤는데, 정부에서 발표하는 수치보다 무려 5~10배나 높게 측정된단다. 이거 무척 심각한거다.. 

일본은 철저한 언론통제국가라는거 모르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일본애들은 정부에서 믿으라고 하면 믿고

하라고 하면 군소리안하고 하는 민족성이 있는 애들이라, 방사능의 심각성을 모르고 산다는거지..

후쿠시마원전이 2013년 폭발하고 약 7년정도지났는데 이제서야 일본인들 어린이와 성인의 백혈병과 갑상선질환이

폭증하고 암으로 사망하는 수치도 증가한다고 하더라. 아무튼 이렇다고 하니, 참고들 해라.

말이 길었는데 내가 고생해서 번돈으로 내가 놀러간다는데 잔소리한다고 말하면 할말은 없다만

재작년인가 오사카 스시집에서 한국인이라고 스시에 와사비 왕창 쳐넣은 스시테러 당한 한국인 이야기생각나나? 

그런 수모당하면서도 꾸역꾸역 일본놀러가고, 방사능 공짜로 마시고 먹고 그럴때 쪽발이들은

태극기 훼손하고, 한국욕하고 혐한시위하고 이지랄하고 있단다.

방사능 우습게 생각하지 마라. 세슘, 요오드 이런 방사능은 소량이라도 체내에 축적되면 

유전자의 DNA정보를 손상시키는 원인이 되기때문에 몇년후에 골병든다.. 

건강검진할때 임산부들은 엑스레이검사 안하지? 흉부엑스레이 한번 찍을때 피폭량이 약 0.3밀리시버트

정도로 극미량인데도 기형아 출산우려때문에 촬영안하거든..

일본열도 공기와 땅속과 음식속에는 어마어마한 방사능이 떠돌아다니거나 오염되어 있다. 

일본정부에서 발표한 수치는 절대 믿지 말고...  결혼안한 총각이나 아직 애 안낳은 신혼부부들은 참고혀.. 

암튼 조심들 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