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임금타결 전

계산한번만 해보세요 전혀 이득이 없는지 이득이 있는건지.................

기본급 300만원 계산 시 1년 45만원 정도 상승~~~~

밀본 1호님 맞나요?????

그리고 퇴직금은 계산 해 보지 않았으나,

(퇴직금을 마치  기본급만으로 한다는 말은 지나가는 **가 웃을)

통상임금에 들어가는 수당이 두개 있고, 정기상여금에 들어가는 수당이 있고,

그러해서 나머지 수당 두개 해 봤자지여~~~~~~

일단 현장수당 3마넌, 가족수당 6마넌 기타수당 6마넌에 환경수당 3%인데

환경수당이야 원래 상여금에 포함되서 나오니까 빼고

단순계산해도

상여금이 600% 체단비 300%이니까

3+6+7는 16마넌*하기 9는 144마넌인데요?

여기에 3%에 7마넌 통상임금에 들어가니까 개인연금이랑 오티수당에 플러스 효과 있겠는데요??

그 45만원은 어떻게 계산된건가요;;;;;;

개인연금만 계산하니 45만원 차이가 맞는 듯 하네용~~~~~

상여금은 144만원, 개인연금은 45만원. 두분다 맞는 말씀들이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이런 부분을 떠나서  저야 이번에 정액으로 삽입되면 무지 좋습니다.

기본급 대비 약 12%, 총액대비 약 5%정도 상승하니까요 (변동비 제외)

선배님들도 약 3%정도는 상승하시겠지요~~~~ 어떤형태로든지 임금인상이 되면 손해 보시는 분들은 없지요////

하지만 임금인상의 형태에는 갈등의 소지가 많다고 생각 하기는 합니다.

저같은 후배들에게는 많은 상승률이 나오고, 상대적으로 선배님들은 그많큼 적게 오르게 되니까요///

저의 기본급이 낮아서 현 조합에서 많은 부분 신경 써 주심에 감사히 생각 합니다.

하지만 다른 표현으로는 저만 낮은게 아니겠지요. 선배님들도 타 사 지인분들과 비교해 보시면 상당부분 낮겠지요??

논란의 출발은 여기에 있는거 같습니다.

위원장님 부디 논란을 더 키우지 마시고, 뭐가 더 조합원들을 위한 건지 생각 해 주십시요/// 위원장님 화이팅

뭐가 유리하다는 건지//////

수당들 손대지 말고 차라리 동결이 낮다. 그래야 내년이라도 올릴 수 있다.

아니면 통상임금에 들어가지 않는 수당만 정율로 올려라~~~~ 븅

수당을 손 안대고 동결하면 내년에 올릴 수 있는 건가요???

그러면 수당을 그대로 가져가는게 좋은건가요?

다시 얘기하면 전에는 수당을 유지하는 임금 체제였는데 9년중에 4년 동결한 이유는 뭐죠?

2014년도에 세전이익 5백억 임금동결

2012년도에 세전이익 6백60억 임금동결

도대체 영업이익이 저리 좋았는데 수당 체제를 유지해서 동결한 이유는 뭘까요?

수당체제를 유지하면 내년에 올릴 수 있는 건가요?

내년에 올릴려고 올해 동결하는게 좋은건가요?

내년에 2년치 합쳐서 한 8% 올려주는건가요?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니라 정말로 건전한 비판을 합시다.

아무런 논리도 타당한 근거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비판은 우리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거이 끝나가는 분위기고 타결금때문에 조율이 안되는것 같은데 거 몇푼하는 타결금 받지말고

차라리 0.1%라도 더 올리는게 좋을 것 같네요